나찬:타돌, 여기 있었구나!
타돌:엇, 찬이형? 왜 아무리 가도 리안의 집이 안나오는 거에용? 이상해용!
나찬:그건, 길을 잘 못 들어서 그런거야.
타돌:정말이에용?! 저 혹시··· 길치인가용!
에반:여태 몰랐다는 게 더 대단한 일인 것 같다만······
나찬:여기서 지체하고 있을 시간이 없어, 서둘러서 돌아가자.
(샛길이 나타났다!)
나찬:이쪽 샛길을 통해가면 리안의 집이 나올거야.
에반:시간이 많이 지체되었어, 어서 가자.
타돌:죄송해용, 저때문에 너무 늦어진 것 같아용. 앞으로는 안그럴게용.
나찬:괜찮아, 너무 신경쓰지마.
타돌:아참, 그러고보니 아까 앞장 서서 걸어가다가 이런걸 발견했어용!
[이상한 기계의 부품을 손에 넣었다]
나찬:이건 그 이상한 기계의 부품인 것 같은데? 이야~ 잘했어 타돌!
타돌:헤헤헤, 찬이형한테 칭찬 받았어용! 신난다~
에반:굼벵이도 구르는 제주가 있다더니······
타돌:우와~ 에반 형도 칭찬해 주시는 건가용!
에반:아, 물론이지······ 일단은 리안에게 돌아가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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