나찬:좋은 아침이야~ 이소벨도 벌써 와 있었구나?
리안:어서와 찬, 이소벨에게 그동안 알아낸 것들을 설명하고 있는 중이야.
이소벨:찬이 왔구나, 고생이 많았다고 들었어.
나찬:아하하, 고생은 무슨~ 그보다 몸은 좀 괜찮아 이소벨?
이소벨:응, 이상은 없는 것 같아. 다 너희들 덕분이야. 고마워.
리안:그럼 이어서 계속 이야기를 해줄게 너도 처음 듣는 이야기가 있을테니 잘 들어, 찬.
나찬:응, 알겠어.
리안:흩어진 메카니멀의 힘은 조금씩 뭉쳐서 독립적인 의지를 가지고 움직이는듯해.
나찬:그건··· 메카니멀의 힘이 메카드로 흘러들어서, 독립적린 힘을 가지게 된 것과 같은 거구나?
리안:그렇지. 그리고 메카니멀의 형태를 이루게 될 정도의 힘이니까 카드보다는 강하다고 봐야해.
나찬:메카코어라는 것은 뭐야?
리안:어제 돌아온 이소벨보다 여지껏 같이 행동했던 네가 더 궁금한게 많은 이유는 대체 뭘까······
타돌:그건 찬이형의 호기심이 왕성하기 떄문이죵! 절대 바보라서가 아니에용!
이소벨:만약 블루랜드에 도꺠비단이 생기게 된다면 난 너희둘을 추천하고 싶어.
나찬:그게 무슨 뜻이야 이소벨?
타돌:저는 알것 같아용! 찬이형이 꽃미남이고, 저는 얼짱이라는 뜻이에용!
나찬:하하······ 그건 좀 부끄러운데······
이소벨:······ 그냥 설명을 계속 해줘, 리안.
리안:알겠어. 메카코어는 내가 임시로 붙인 이름이야. 그냥 메카니멀의 에너지 덩어리라고 생각하면 돼.
나찬:그렇구나. 난 원래 메카니멀들이 가지고 있는 것인 줄 알았어.
리안:배틀을 통해 그 메카코어를 모으면 메카니멀이 가진 원래의 힘을 조금씩 되찾을 수 있는 것 같아.
나찬:이소벨도 구했으니까 이제는 메카니멀들을 찾고, 메카코어를 모으면 되겠구나.
무간:도깨비단도 구해주셔~ 약속을 잊으면 곤란하셔~
나찬:아, 맞다. 다비와 다나도 꼭 구해줄게. 걱정하지마 무간.
에반:좋았어. 그럼 가보자, 찬.
나찬:이소벨도 우리랑 같이 갈래?
이소벨:아니, 미리내의 상태도 별로 좋지 않고 나도 좀 피곤해서 오늘은 쉴게.
리안:그러고보니 미리내의 스캔을 깜빡했었네. 하는 김에 이소벨도 한번 봐줄까?
이소벨:괜찮아. 미리내도 스캔할 필요는 없을거야. 그검 먼저 나가볼게.
(이소벨이 밖으로 나갔다)
리안:많이 피곤한 모양이군.
나찬:푹 쉬고나면 나아지겠지. 그럼 나도 가볼게. 레이더에 반응은 없었어 리안?
리안:주택가 쪽에서 반응이 하나 잡히는 것 같아. 우선은 거기부터 살펴봐줘.
나찬:그래, 그럼 다녀올게. 리안.
리안:조심해, 찬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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